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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바이오틱스는 최근 TV 프로나, 인터넷에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유산균과 함께 많은 각광을 받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입니다. 저도 이 제품에 관심을 갖게 돼 많은 정보를 찾아본 후 섭취하고 있는데, 섭취 시 가장 중요한 점은 좋은 유산균 제품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단 점입니다.
이 전에 유산균에 대한 포스팅을 몇 번 진행한 적이 있으니, 이번 포스팅에선 프리바이오틱스란 무엇이고, 제가 섭취하고 있는 제품은 어떻고, 어떤 제품인지에 대해 중점 적으로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식에 도움이 되는 리뷰를 작성하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니, 마음에 드셨다면 퍼가기나 다른 글도 많이 얽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프리바이오틱스 제품 추천
1. 프리바이오티스란?
프리바이오틱스 제품엔 대체적으로 프락토올리고당이 포함된 제품이 많은데, 식생활에선 프락토올리고당을 고구마, 치커리와 같이 섬유질이 많은 음식에서 섭취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제품의 핵심 역할은 장내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의 밥과 같은 역할을 함으로써, 장내 유익균 증식을 돕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결국 식량을 충분히 보급받아 증식하며 싸우는 유산균과, 식량 보급이 부족한 상태로 유해균과 싸우는 차이 정도로 보시면 될 듯싶습니다.
▶ 프리바이오틱스의 긍정적인 효과
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결국 장내 유해균 수의 감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현상으로 기대할 수 있는 긍정적인 인체 변화가 몇 가지 있습니다.
- 프리바이오틱스는 비만 세균인 퍼미큐티스(유해균)의 천적이라 잘 알려 저 있으며, 비만 세균의 감소는 체중 변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퍼미큐니스가 비만세균이란 이름이 붙게된 이유는 지방이 많은 사람에게 이 세균이 많이 발견되었으며, 날씬할 수록 이 세균의 수가 적었기 때문입니다.
- 장내 유익균(유산균)의 증식은,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인체 장기 중 장속엔 가장 많은 세균이 살고 있다고 알려 저 있으며, 이런 장속의 유익균 증가는 당연히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인체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프리바이오틱스라도 개별적으로 섭취하면, 장속에 기 형성된 유익균에 대해서만 증식을 시킬 수 있기 때문에 효과가 다소 낮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제품은 유산균을 함께 복용하는 것이 조금 더 긍정적인 효과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유산균의 복용은 필수 아닌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 프리바이오틱스 복용 시 부작용
하지만 프리바이오틱스도 일일 권장량이 3g ~ 8g 정도로 잘 알려 저 있기 때문에, 이 보다 과도한 섭취를 할 경우 아래와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음을 인지해야 됩니다. 아무리 좋다고 한들 과한 것은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 설사
- 가스 증가로 인한 복부 팽만
2. 유산균과 프리바이오틱스를 결합한 신바이오틱스 제품도 있습니다
신바이오틱스는 유산균 제품의 부원료로 프리바이오틱스를 재공해, 유산균 증식 효과를 조금 더 효과적으로 발휘하도록 만들어진 하이브리드형 제품입니다. 그렇기에 프리바이오틱스만 별도로 판매하는 제품 대비 포함된 량이 소량이란 단점이 있지만, 유산균만 투입하는 것보다 효과적이라는 인식이 있어 최근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군이기도 합니다.
물론 신바이오틱스만으로는 부족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여에스더와 같은 프리바이오틱스 제품이 별도로 판매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가됩니다.
3. 여에스더 프리바이오틱스 제품 복용 후기
자신의 몸 상태와 복용 후 개선 상태에 따라 신바이오틱스만 복용할지, 유산균(신바이오틱스) + 프리바이오틱스 제품을 복용할지를 결정하시는게 좋은데요. 제 몸상태는 유산균만으론 부족하다는 판단하에, 프리바이오틱스 제품을 추가로 구매해 섭취하고 있습니다.
▶ 여에스더 프리바이오틱스
프락토올리고당과 초유단백 분말, 치커리 추출분말 등이 포함돼있고, 이 중 프락토올리고당은 3.3g이 포함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초유단백 분말은 초유에서 단백질을 농축한 형태라 장내 유익균 증식에 좋다고 알려 저 있고, 요구르트맛 분말이 포함돼 있습니다.
포장제 방식은 스틱형 개별 포장이 진행돼있어 관리와 복용 시 불편함이 적습니다.
그리고 흰색 가루 형태를 띠고 있기 때문에 물과 함께 섭취하지 않으면 기침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고, 요구르트맛 분말이 포함돼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을 내주고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드렸듯 신바이오틱스란 제품엔 유산균과 부원료로 프리바이오틱스가 함께 포함돼있기 때문에, 부원료량은 상대적으로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장이 건강하신 분들이나, 유산균종이 잘 맞는 분들이 시라면 프리바이오틱스를 별도로 구매하지 않으셔도 되겠지만, 저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굉장히 심한 편이라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와 함께 복용하고 있습니다.
평소 3일에 한번 딱딱한 변을 봤었다면, 2 제품을 복용하기 시작한 지 2주 이상 지난 후 이틀에 한번 약간 황금색을 띠는 조금 더 부드러운 변을 보고 있습니다.
물론 두 제품을 함께 섭취해서 변화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단독으로 섭취해도 이런 변화가 생길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심하시다면 두 제품을 한 번에 섭취해보시는 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제품은 개개인의 편차가 심하기 때문에, 개선 효과를 보증할 수는 없습니다.
위의 추천 글은 제가 자주 섭취하고 있는 유산균에대한 리뷰이며, 이 글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라 생각되 달아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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