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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 추천
프로바이오틱스는 최근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군 중 하나인데, 저처럼 민감한 장을 가졌다면 오래전부터 복용하고 계신 분들도 꽤 계실 것 같은데요. 그만큼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 사회에 장 트러블로 불편함을 경험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여러 유산균을 복용했던 이유가, 항생제 복용 후 장 상태가 쉽게 변하다 보니 여러 제품을 복용하게 되었던 것 같은데요. 그러다 보니 10종 이상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복용했던 것 같고, 물론 사람에 따라 차이가 많이 발생되긴 하지만 제 나름 긍정적이라고 느꼈던 3가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추천해보는 포스팅을 작성해봤습니다.
듀오락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추천
저는 듀오락 유산균을 어린이 제품까지 복용해봤기 때문에 2~3가지는 복용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그중에서도 금색 포장이 된 듀오락 골드 제품을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추천해봅니다.
듀오락 골드를 첫 구매했을 때는(꽤 오래전으로 기억합니다) 듀오락의 특허받은 프로바이오틱스 코팅 기술을 통해 보장균수가 20억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한번 리뉴얼되면서 30억이 되더니, 지금은 가격 변동 없이 보장균수가 50억까지 올라간 상태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보장균수가 올라간 만큼 투입 균수도 늘어나게 되었는데요. 현제는 660억 마리를 투입하면서 추입량 자체도 꽤 높은 수치를 보여주는데, 같은 50억 제품일 경우 투입균수가 많은 쪽이 더 좋다고 하니 나쁘지 않은 조건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듀오락 골드 프로바이오틱스엔 소장에 주로 작용하는 락토바실루스 유산균은 3종을 포함되어있으며, 대장에 주로 작용하는 비피더스균 또한 3종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 제품은 신바이오틱스 제품이다 보니 프로바이오틱스 + 프리바이오틱스가 결합된 형태를 띠고 있으며, 게다가 비타민 6종까지 함께 포함돼 있다고 하니 여러 방면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듀오락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제품을 추천했던 이유는, 20~30억 제품을 섭취할 때도 나름 긍정적인 부분이 있었는데 50억으로 리뉴얼된 만큼 저처럼 장상태가 나쁘지 않으신 분들에겐 꽤 괜찮지 않을까 해서인데요(저는 극심한 변비가...). 프리바이오틱스도 포함되고, 비타민도 포함되어 있고, 스틱 포장 방식이라 휴대성도 굉장히 우수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고려하시는 분들에겐 듀오락 프로바이오틱스도 추천할만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러 좋은 부원료와 유산균종, 특수 코팅 등이 포함된 만큼 가격이 고가에 속하는 편인데요. 가격적인 부분을 고려하더라도 지금 복용하시는 제품에 큰 반응이 없거나, 복합적인 제품을 찾으신다면 이 제품을 한번 확인해보시길 추천드려봅니다.
울트라 프로바이틱스 클래식 추천(여에스더 유산균)
여에스더 유산균은 여에스더 박사님이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 이 제품은 코팅기술 보단 생균을 활용하는 방식을 사용하는 제품군입니다.
크게 3가지 분류가 있지만 처음 접한다면 여에스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클래식 제품이 가격 대비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되는데요. 만약 항생제를 자주 복용하시거나, 좀 더 많은 균종을 원하신다면 프로바이오틱스 케어 제품도 추천할만한 것 같습니다.
여에스더 프로바이오틱스 클래식은 락토바실러스균(소장)과 비피더스균(대장)의 2종의 균종을 사용하고 있으며(케어 제품은 4종), 결정셀룰로오스 형태의 식이섬유까지 포함된 프리바이오틱스가 하나로 결합된 신바이오틱스 제품군 중 하나인데요.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냉장보관을 해야 되지만(개봉 후엔 특히 냉장보관 필수), 저렴한 가격임에도 보장균수가 100억(100억CFU)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중 하나입니다.
저 또한 오랫동안 복용해오고 있기도 하면 나름 긍정적인 부분을 많이 느끼고 있는데, 최근엔 균종을 2가지 추가한 프리미엄 케어 제품도 출시해 저는 이 제품을 복용하고 있는데 아직까진 좋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는 클래식과 케어가 크게 차이난다는 느낌은 적은 것 같습니다)
가격 이야기가 나와서 말씀드리면 해당 제품은 여에스더 박사님이 연구한 비율을 사용해 제작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며(케어 제품은 조금 다름), 배송부터 저온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꼼꼼한 포장이 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나름 포장비용도 꽤 들고, 보장균수 100억을 유지하는 것도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텐데, 반짝 세일로 50% 세일을 할 때도 많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 면에서도 긍정적이고 추천할만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반짝 세일을 안하더라도 2개 구입부터 할인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자로우 도필러스 프로바이오틱스 추천 (아이허브 or 쿠팡 해외직구)
제가 처음으로 구매했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 아이허브를 통해 직구했던 자로우 도필러스였었는데요. 당시만 해도 시중에 판매되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군이 몇 종 안됬었기 때문에 이 제품의 인기가 꽤 높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당시엔 50억 제품이 가장 인기가 있었는데(투입균수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1알로는 부족해서 2~4알로 100~200억을 채워 복용했기 때문에 나름 긍정적으로 복용했었습니다.
그 뒤로 프로바이오틱스를 250억까지 끌어올린 제품도 출시되었는데요. 250억 제품은 투입균종은 동일한데 양만 늘린 것이라 50억 5알을 복용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 자로우 제품중에선 꽤 판매가된 제품으로 알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자로우 도필러스 프로바이오틱스 특징이라고 하면 락토바실러스류와 비피도박테리움 균이 8종 투입되었다는 것과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25'C 이하의 실온 보관까지 가능하단 점인데요. 캡슐 형태의 개별 포장도 되어있기 때문에 관리측면에서 굉장히 유용하고, 가루보다 알약을 선호하시는 분께도 꽤 괜찮은 제품 같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추천했던 3가지 제품 중 제 장 개선엔 가장 낮은 점수를 줄 수 있겠지만, 편의성과 가격적인 측면, 유산균 종이 많다는 점에서 나름 선호하시는 분들이 아직 개선 것 같습니다. 국내 제품과 해외 제품은 장 특성이 달라 유산균 종도 좀 상이하다는 의견이 있었는데요. 그런 점에서 자로우도 꽤 큰 기업이기 때문에, 해외 제품을 복용해보고 싶으신 분에게도 추천할만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복용 후기 (공통 사항)
일단 장상태가 좋지 않으신 분들에겐 프로바이오틱스는 추천할만하지 않나 생각하는데요. 저도 그렇지만 제 주변에 장상태가 좋지 못하신 분들은 필수적으로 드시고 계시고(저는 변비이지만, 반대인 경우도 많이 드시더라고요..), 건강하신 분들도 오히려 더 건강을 생각하셔서 드시는 분들도 계실정도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제 주변 분들도 그렇고, 저도 그랬었지만, 프로바이오틱스 제품군은 전체적으로 즉각적인 변화가 있진 않은 것 같았는데요. 물론 1주일 이내 뭔가 변한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어떤 제품을 드시더라도 1개월은 드셔 보셔야 어느 정도 변화를 체감하실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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