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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기어S3가 출시된 후 2년간의 공백 기간 동안 기어 스포츠란 완전 방수 스마트 워치와 기어핏2란 스포츠에 특화된 스마트워치를 출시했었는데요. 기어S3의 후속작이라 말할만한 제품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2년 후 기존에 사용하던 기어란 이름을 버리고, 갤럭시워치란 새로운 이름의 스마트워치를 출시하게 되었는데요. 저는 갤럭시워치를 구매하기 위해 꾀 오랜 시간 기다려왔고, 갤럭시워치 발표회까지 보는 등 갤러시워치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던 사람 중에 한명이었습니다.
 
출시 후 초기 제품을 구매 후 해당 포스팅을 작성할땐 4개월 정도 사용했었는데, 포스팅 내용을 재수정하는 지금 구입 7개워차가 되어가고 있지만 아래 포스팅에서 느꼈던 점과 달라진점은 없습니다. 한마디로 갤럭시 워치(스마트 워치)를 구입한 것에 후회가 없다는 이야기죠.

 

A_갤럭시워치46mm

 

갤럭시워치 디자인과 손쉬운 스트랩 교환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스마트워치의 많은 기술 발전이 느꼈는데, 원형 액정의 시계와 비슷한 디자인이 적용되있어 매우 놀랐습니다. 단지 기본 구성품인 실리콘 타입 스트랩(시곗 줄)은 착용성은 좋지만 디자인 훼손이 심해, 워치 구매 혜택이었던 소확행 이벤트를 통해 가죽 타입의 스트랩으로 교환한 상태인데 만족스럽습니다.
 

 

워치 스트랩은 스위치를 누르기만하면 교환가능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교환이 가능한데요. 갤럭시워치 스트랩을 인터넷에 검색만 해도, 메탈 스트랩, 가죽 스트랩, 여성용 스트랩 등 다양한 스트랩을 쉽게 검색할 수 있으니, 기분과 패션에 따라 다양한 스트랩으로 사용 가능하단 것도 또 하나의 장점이라 할수 있습니다. 다만 멋지고 이쁜 시계 줄을 구입하기 위해선, 생각보다 많은 비용을 들여야된다는 단점이 존재하긴 합니다.
 
디자인 측면에서 약간의 단점도 존재하는데요. 워치 회전식 베젤(검은색)이 돌출돼있고 약한 타입이다 보니, 쉽게 흠집이 발생된다는 점입니다. 만약 흠집 방지를 원하실 경우 배젤링이란 제품을 별도로 구매 후 부착하셔서 흠집을 막을 수 있긴 합니다.
 

갤럭시워치 46mm LTE, 블루투스 버전 스펙

 
 

 

갤럭시워치 46mm의 LTE 버전과 블루투스 버전을 비교해보면, 인터넷 통신과 기본 메모리(통신 관련 프로그램을 실행해야돼 더 높은 용량이 제공됩니다)의 차이가 있는데요. 스펙엔 미표기 되어있지만, LTE 버전은 기지국과의 통신 상황에 따라 배터리 소모가 더 크게 발생됩니다.
 
결국 기어S3 대비 디스플레이의 글라스의 소폭 업그레이드, 배터리 용량 큰 폭으로 향상, 방수 기능 등급 향상을 했으면서도, 기어S3 대비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는 점은 구매할만한 가치를 더 해준다 할수 있습니다. 물론 삼성페이가 삭제되면서 아쉬움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실제 사용해보면 삼성페이는 휴대폰 처럼 편하진 않기 대문에 이 또한 잘선택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원형 슈퍼아몰레드(360 x 360) 을 사용하는 갤럭시워치

 
 
기어S3 후속작의 발매가 지연된만큼, 가격 및 배터리 등 많은 것을 고려했으리라 생각하는데요. 예를 들면 S3 대비 디스플레이가 소폭 향상된 것에 그친점을 들 수 있지만, 해상도가 더 높아진 상위 모델도 함께 출시하지 않은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해상도에 불편함을 못느끼셨다면, 갤럭시 워치 해상도도 문제없으리라 생각되는데요. 다만, 저처럼 해상도에 민감하시다면 시곗바늘의 계단현상이라던지, 아이콘 및 글씨가 퍼져 보이는 느낌에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갤럭시워치 모델엔 가격 상승을 고려하다 보니 이런 문제점이 나왔다고 생각되지만, 차기작에선 해상도가 향상된 상위 모델도 함께 출시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갤럭시워치46mm 블루투스 모델 배터리 효율

 
 
기어S3 대비 가장 큰 장점은 배터리 용량이 100mAh 가량 늘어나면서 472mAh가 됐다는 것인데요. 기어S3 사용하시는 분들 중 구입시기가 비슷한 분이 계셔서, 배터리 타임을 비교해보니 하루 정도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물론 사용 패턴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 정도면 어느정도 배터리 차이는 입증된 셈이네요.
 
조금 더 제 사용 패턴을 알려드리면, 하루 7,000보 ~ 14,000보를 걷기, 20번의 진동을 포함한 알림, 심박 센서를 사용한 수면 기록, GPS는 OFF, AOD OFF 상태인데요. 대략 4개월 정도 사용하면서 예상 배터리 사용 기간이 2틀이라는 점은 나쁘지 않은 상태라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잔량 15% 이하에선 절전 모드도 동작되기 때문에, 조건에 따라 사용시간은 몇배 이상 늘릴수도 있습니다.

 

배터리 때문에 구입을 망설이시는 분이라면 일반 시계를 구입하시는게 맞지만, 저 처럼 운동 기록기능을 꼭 활용하고 싶다면 2~3일 정도 배터리가 유지되는 갤럭시워치의 구매는 현명한 판단이라 생각되는데요. 이는 블루투스 버전 기준이라 라 기지국과 무선 통신이 필요한 LTE 버전에선, 당연히 배터리 소모가 더욱 클수밖에 없다는 것은 미리 알아두시는게 좋습니다. (LTE ON 상태는 1~2틀 정도 사용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갤럭시워치의 수면 측정으로 스마트한 워치 활용 방법

 

심박수 측정을 통한 렘수면 모드 측정화면 (고급 수면 측정 모드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반 수면 측정 화면 (렘 수면과 같은 항목의 측정은 안됩니다)

 

수면 측정은 일반모드와 렘수면 모드라는 2가지 모드를 지원하고 하고, 일반 모드는 심박수 측정을 제외한 뒤척임의 정도를 판단해 표시하게 됩니다.
 
렘 수면 측정 모드는 심박수를 실시간으로 측정, 수면 중 깸, 얕은 수면, 깊은 수면 등 조금 더 체계적인 측정이 이루어지는데요. 최근엔 부정확했던 수면 측정 기능이 개선되면서, 어느정도 참고할만한 결과치를 보여주는 것 같아 가끔씩 사용하고 있는 기능입니다.

 

이상하게 나는 측정이 잘 안되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스트랩(시곗줄)이 타이트하게 착용됬는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느슨할 경우 배터리 소모량만 증가되고, 비정상적인 측정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그리고 일반모드 대비 렘수면 모드는 심박 센서 활용으로 배터리 소모량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기능인데요. 수면 측정보다 배터리 사용량을 중요하게 여기신다면, 일반 모드를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렘 수면 모드는 갤럭시워치 설정에서 활성화를 시켜야 동작 가능합니다.

 

갤럭시 워치가 기능은 굉장히 좋지만 디자인 적인 면이라던지, 자신에 취향에 맞지 않을 수도 있으니, 이런 분들은 갤럭시워치 액티브라던지, GARMIN 제품 또는 다른 회사 스마트 워치 등을 알아보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스마트워치는 운동 기록하기에 적합합니다.

 

스마트폰을 충전 시간을 제외한 어떠한 상황에서도 휴대하고 다니신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운동기록에 있어선 갤럭시워치 만큼 정확하고 간편한 방법은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배터리 충전만 비교해도 휴대폰은 일 1~3회, 워치는 3일에 한번 정도 진행하면 되기 때문에, 휴대 가능한 시간 자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갤럭시워치는 걷기와 자전거 모드를 자동으로 인식할 수 있으며, 운동시간, 거리, 칼로리, 속도, 페이스, 심박, 최고속도등 많은 정보를 리포트로 받아볼수도 있습니다.
 
특히 인지하고 기록 시작을 누르는 것이 아닌 자동 인식 기능은, 저 처럼 걷기, 자전거 타기를 이용한 출퇴근 족에게도 꽤 매력적인 기능이라 할수 있는데요. 스피커 성능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워치 스피커로 노래를 들으며 운동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조금 더 유용하다 할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음악 기능을 사용하진 않습니다)
 
조금 더 많은 기록관리를 원하시는 경우 GPS를 활용해 위치 정보 기록관리도 가능한데요. 이는 배터리 소모가 높아지기 때문에, 자신의 목적에 맞는 설정을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배터리 소모 때문에 GPS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워치는 달리기, 걷기, 자전거 타기, 일립티컬(?), 로잉 머신, 기타 운동 등 6가지 운동을 자동으로 인식을 하며, 이 외에도 팔굽혀 펴기와 같은 추가적인 운동 모드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팔굽혀 펴기와 올라간 층수 측정 등 일부 항목에선 약간의 불편함과 문제점도 볼수 있었는데요. 팔굽혀 펴기는 운동 시간과 심박수로만 측정이 가능해 횟수 기록은 불가능했고, 층수 측정은 17층까지 올라가도 6층이라고 표시되는 등 오차범위가 너무 넓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런건 어느 스마트기기에서도 나올수 있는 불편함과 문제이기 때문에 사용함에 있어선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19년07월15월 내용 추가 했습니다 ---

 

최근 자전거를 이용한 출퇴근과 걷기, 스쿼트 등의 운동을 하고 있고 있는데, 갤럭시 워치를 이용한 측정 활동이 나름 만족스러워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자전거를 통한 활동은 갤럭시 워치가 자동으로 인식해 측정을 하게 되는데, 자전거를 자주 활용하신다면 위치측정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이렇게 운동량을 일별로 기록관리 해주시기 때문에 굉장히 유용합니다.
 
걷기도 자동으로 인식을 합니다. 일정시간이상 걷기를 진행하면 하트 표시가 출력되면서 심박 측정을 하게되고, 워치는 이런 내용을 기록관리해 S헬스와 연동하게 됩니다.
 
스쿼트는 자동인식이 아닌 수동인식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데, 지정된 자세를 취한 후 앉았다 일어설때 1 카운트로 인식되는 방식입니다. 아마 자이로센서와 같은 센서류를 이용한 측정을 실시하는 것 같으며, 5개 단위로 숫자 카운트를 해주고, 휴식시간, 시작 시간등을 소리로 안내해주기 때문에 확실히 운동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숫자 카운트엔 약간의 오차가 있긴 한데 2주 정도 사용해보니 제게는 특별한 문제가 되진 않았고,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기회가되면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워치와 비주얼 가계부의 결합으로 지출 관리하기

 

 

스마트워치의 주사용 목적 중 하나는 알림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특히 휴대폰에서 표시되는 알림은, 업데이트 알림, 중요한 알림, 중요하지 않은 알림 등 너무 많은 내용이 있어 한눈에 인지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이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게 워치 제품인데, 받고 싶은 알림만 받도록 설정하면, 워치 화면 전체에 한 가지 알림을 볼 수 있도록 표시되기 때문에, 집중하기에 용이하단 특징이 있습니다.

 

물론 이미 받았던 알림이 삭제돼 않고 있다면, 좌, 우 스와이프 동작을 통해 내용 확인이 가능하단 단점도 존재하는데요. 하지만 이런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위에서 언급했듯, 집중해서 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것 자체에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제 활용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1. 사용 지출 내역을 가계부로 관리하고 있는데요. 휴대폰에선 너무 많은 알림이 뜨기 때문에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면, 워치는 지정한 어플에 대해서만 화면 전체에 출력되기 때문에 지출관리에 있어서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2. 지메일도 워치에 알림 표시되도록 설정해 두니, 중요한 메일도 놓치지 않게 돼서 꽤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AOD 기능은 있지만 활용은 글쎄요..

 

 

AOD 기능은 디스플레이가 OFF 되어야 될 상황에도 화면을 표시해주는 기능인데요. 이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 AOD 모드로 진입되면 1. 화면을 어둡게 변경 2. 테마 자체를 저 절전 테마로 변경하는 2가지 방법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사용해보면 아시겠지만 배터리 소모량이 상승돼, 실 사용시간에 영향을 제기되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화면이 꺼지고 켜지는 동작에 딜레이도 존재하기 때문에, 실 사용적인 측면에선 불편함이 많은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과감히 AOD를 종료 후 사용하고 있고, 제 개인적은 불편함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갤럭시워치의 훌륭한 IP68과 5ATM 방수 

 

 

기어S3 는 IP68 방수 등급이 적용되있어, 수영장과 같은 곳에선 침수가 가능한 일반 방수 기능이라 할수 있는데요. 갤럭시 워치는 IP68 + 5ATM이 결합된 방식이라, 수영장에서도 사용 가능할 정도의 방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완벽할 수는 없기 때문에, 물에 접촉할땐 항상 주의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IP68이든 5ATM이 추가되었든 물과 관련된 직종이 아닐시라면 두 제품의 큰 차이는 없지만, 수영장 및 물과 관련 있는 일을 하신다면 S3보단 당연히 갤럭시 워치를 사용하시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방수등급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워치 페이스엔 여러 정보가 표시되고, 페이스도 손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갤럭스 스토어 화면
스마트폰의 Galaxy watch 어플 화면

 

일반 시계가 아닌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는 가장 주된 목적은 시계 테마를 쉽게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갤럭시스토어에 접속하신 후 워치 항목에 접속하시면 수많은 테마를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설치된 테마는 워치에서 직접 변경하거나, 스마트폰의 Galaxy Watch 어플에서도 쉽게 변경할 수 있는데요. 스마트포에서 관리하게되면, 위와 같이 설치된 전체 테마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유용합니다.
 

 

워치의 또 하나 가장 큰 장점은 테마에 날씨, 아날로그 정보, 디지털 정보, 만보게, 요일, 날씨 등 많은 정보를 표시할 수 있는 것이고, 테마에 따라 다른 정보고 표시되기 때문에 기분과 상황에 따라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테마 기능은 갤럭시 워치 또는 스마트워치를 구매해야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다만 디스플레이 특성상 흰색 바탕화면은 배터리 소모가 높기 때문에, 어두운 배경으로만 하시면 배터리 효율적인 측면에서도 만족하시면서 사용 가능합니다.

 

 

PPT 컨트롤을 사용해 스마트한 워치 활용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마켓에서 PPT 컨트롤 어플을 다운로드하게 되면, PC와 블루투스가 연결됐다는 조건하에 PPT 뒤로 가기, 앞으로 가기 조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제가 PPT를 활용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해본 적이 없어, 자세한 내용을 다루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스톱워치, 타이머로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저는 업무적으로 스톱워치를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요. 휴대폰 스톱워치를 사용하면 사진 촬영과 여러 행동을 복합적으로 이루어저 측정 오류가 많이 발생됬는데, 갤럭시워치 스톱워치 기능을 황요하면 워치는 시간 측정을, 휴대폰은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복합적인 작업에 매우 효과적이라 할수 있습니다.

 

 

스톱워치의 다운로드 방법은 Galaxy Apps에 접속 후 워치 탭에서 스톱워치와 타이머를 검색해 제작자가 Samsung Electronics Co..로 시작하는 어플을 설치하시면 되고, 이 외 휴대폰 찾기, 고도 기압계, 지도, 계산기, 음성 메모(이건 생각보다 유용합니다), 캘린더 위젯 기능, 음악 재생 기능 등 많은 부가적인 어플이 있으니 함께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갤럭시S10 꼼꼼한 리뷰 #1

▶갤럭시 노트10 완벽 리뷰 #1(디자인, 덱스, 스펙, 윈도우연결 기능)

 
스마트워치를 구매하려고 하셨거나, 알림등 놓치면 안되는 사항들이 많으신 분들, 운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 영업 하시는 분들께 특이 추천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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