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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AT 함수로 엑셀 문자 합치기

[테스트 버전 : 엑셀 2019]

 

CONCAT 함수는 엑셀 2019 버전 이상부터 지원하는 함수로, 현재는 Office 365를 사용하거나 엑셀 2019 버전에서만 사용 가능한 함수입니다. 따라서 하위 호환성 문제가 발생될 수 있는 함수이기 때문에, 만들어진 문서가 낮은 버전 사용자에게도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면 하위 함수인 CONCATENATE를 사용하거나, "&"를 사용해 문자 합치기를 해야 됩니다. (concatenate는 포스팅 마지막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엑셀 문자 합치기 함수

CONCAT 함수 사용방법

사용법 : =CONCAT(문자열 1, [문자열 2], [문자열 3]...)

  • 텍스트 형태의 문자열을 이어서 붙일 수 있는 함수로, 하위 버전의 CONCATENATE와 "&"와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 다만 이전 함수는 문자열을 개별로 선택 해줘야 합치기가 가능했지만, CONCAT부턴 지정된 그룹 단위로 합칠 수도 있어 효율면에서 좀 더 높아졌습니다.
  • 문자열1은 기본 값이고, 문자열2 부턴 선택 값 입니다
  • 참고로 문자열이 32767자를 초과하게 되면 #VALUE! 오류가 발생되게 됩니다.

 

CONCAT함수로 엑셀 문자열 합치기

셀 범위 지정으로 문자열 합치기

 

CONCAT는 애초에 이전 문자 합치기 함수의 개선 함수라, 많은 사람들이 원했던 텍스트 그룹 선택을 통한 문자열 합치기가 가능하게 됬습니다. 

 

=CONCAT(C2:G2)

  • C2:G2는 다중 범위임으로 C2 + D2 + E2 + F2 + G2셀 문자를 합친 "엑셀 CONCAT함수 입니다"가 표시됩니다.

 

이 전까지의 문자 합치기 함수는 큰 빛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치면, CONCAT 함수는 꽤 높은 활용도가 있을 것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호환성이 가장 큰 걸림돌 이겠지만요..

 

 

 

멀티 셀 범위 지정으로 문자 합치기

 

이 함수는 텍스트 그룹 범위도 1개가 아닌 다중 선택을 통해 합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넓은 범위의 문자를 한 번에 합칠 수 있기 때문에 꽤 유용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CONCAT(C2:E2, C3:E3)

  • 2개의 범위 C2:E2, C3:E3이 선택돼 있으며, (C2 + D2 + E2) + (C3 + D3 + E3) 순서로 문자 합치기가 됩니다.
  • 그래서 결과도 "엑셀 CONCAT함수 입니다"가 표시되는 것이지요. 만약 CONCAT(C2:C3, D2:D3, E2:E3)을 사용했다면 결과는 "엑셀함수  입니다CONCAT"가 출력됐을 것입니다.

 

 

 

구 버전에서 사용하던 형식도 사용 가능

 

이 함수를 사용하면 굳이 이 방법을 이용할 이유가 없지만, 위와 같이 연속적인 텍스트 입력을 통해 문자 합치기를 할 수 도 있습니다.

 

19/12/12 - 엑셀 텍스트 합치기 CONCATENATE 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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