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애드핏 신청 및 애드핏 설치 방법

티스토리를 하면서 가장 많이 쓰게 되는 배너가 애드센스와 애드핏인 것 같습니다. 특히 애드센스는 승인까지의 과정이 애드 고시라고 불릴 정도로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것도 있지만, 승인된 이후에도 유지하는 것이 까다롭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그에 비해 애드핏은 다음에서 진행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승인받기 좀 더 수월하고 관리 면에서도 훨씬 편하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하지만 전체적인 수익을 놓고 봤을땐 애드센스가 우위에 서있는 편이고, 특히 애드센스 반응형 배너는 좀 더 자유로운 위치에 개제할 수 있기 때문에 정해진 크기만 존재하는 애드핏 대비 우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애드센스 승인 전 이신 경우, 애드센스에 문제가 발생된 경우라면 가장 좋은 대안으로 애드핏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애드핏 가입 방법

가입 방법은 제가 이미 가입이 되어있는 관계로 일부 중요한 항목에 대해서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애드핏을 검색하신 후 공식 홈페이지의 화면 중간  "AdFit 지금 바로 시작" 을 누르시면 위의 가입하기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Adfit 가입하기" 버튼을 누리신 후 가입하기를 진행하시면 회사명 기입 항목이 나오는데, 전 임의의 회사명으로 가입 신청했고 특이사항 없이 가입이 완료됐습니다.

홈페이지 검토를 하도록 하기 위해, 애드핏 관리페이지의 광고관리 메뉴에서 새 매체를 등록해줘야 됩니다

웹사이트 구분을 위한 매체명을 기입하신 후 매체 고유값에 본인의 티스토리 주소를 기입 -> 광고단위 등록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웹사이트는 여러 개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심사용 배너는 아무거나 선택해도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심사용 배너로 사이드바 160 x 600 사이즈 배너를 생성한 후 빈도를 30으로 설정해 스크립트/SDK 발급을 진행했는데요. 

빈도를 30으로 설정하게 되면, 30초 간격으로 내용이 갱신(변경)된다는 뜻입니다.

이제 생성된 배너의 스크립트를 티스토리 블로그에 등록하기위해, 화면에 보이시는 "스크립트 복사"를 눌러 스크립트 복사를 진행합니다.

이제 티스토리 관리 페이지로 이동하신 후 "플러그인" 항목으로 이동해 "Daum Adfit PC" 항목을 선택합니다. 선택하신 후 하단으로 내리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저의는 사이드바 배너를 생성한 것이기 때문에 가장 하단의 사이드바 광고 항목에 스크립트를 복사해준 후 적용을 눌러주시면 되는데요. 적용 버튼은 위의 이미지엔 보이지 않지만 조금 더 하단으로 내리면 보입니다.

 

그리고 제가 신청할때는 모바일을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승인되는데 무리는 없었는데요. 혹시라도 승인이 지연되신다면 모바일도 등록해 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애드핏 홈페이지의 광고관리 항목을 보시면 심사 대기 중인 항목을 보실 수 있으실 텐데요. 심사 기간은 대략 2~7일 정도 소요된다고 하며, 저는 2틀 가량 소요됬습니다.

그리고 심사용 배너이기 때문에 승인 전까지는 실제 광고가 아닌 카카오 테스트용 이미지가 송출되니 놀라지 마세요.

■ 애드핏 승인 후 실제 광고 달기

광고 형태는 이미지와 텍스트 형태로 구성되어있고, 이미지 대비 텍스트의 사이즈 종류가 적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300X250의 배너를 설치를 했고 해당 이미지로 송출할 내용이 없다면, 텍스트로는 배너가 송출되지 안고, 배너 내용이 비어있을 수도 있고, 일반 이미지(ex : 카카오 이미지)가 송출될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텍스트 송출 광고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개인이 선호하는 배너 싸이즈를 선택하는게 좋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전 티스토리 플러그인의 제시 사이즈 중 가장 큰 사이즈로 적용했었고 특이사항을 경험하진 안았습니다.

단위(배너) 생성 법은 매우 간단한데요. 새 광고 단위를 누르시면 위에서 설명드렸던 "심사용 배너 생성 방법과 동일하게", 광고 배너를 생성하신 후 스크립트를 복사합니다. 복사된 스크립트는 티스토리 플러그인 항목 중 Daum Adfit(모바일), Daum Adfit(PC) 2가지 항목의 원하는 위치에 스크립트를 붙여 넣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스크립트를 붙여 넣으실 땐 가급적 티스토리 플러그인에서 제시하는 사이즈를 준수하시는 것이 좋고, PC 배너는 3개까지, 모바일은 2개까지 가능합니다.

 

■ 마무리 지으며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티스토리를 관리하다 보면 애드핏과 애드센스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데요. 애드센스를 사용하더라도 다음 Adfit을 사용해야 될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애드핏은 언제든 사용할 준비를 해두시는 게 조으리라 생각됩니다.

마지막까지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