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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HUB 는 CJ대한통운을 이용한다면 걸리게되는 마의 지역 중 하나이죠. 이렇게 마의 지역에 들어가게되는 이유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곤지암 HUB 간성상차로 들어갔을 때 몇일 정도 소요될지에 대한 내용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곤지암 HUB와 같은 터미널에선 택배가 사라지거나, 배송기간에 상당시간 문제가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CJ대한통운 고객센터를 통해 위치 확인을 먼저 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방법은 아래를 참고)

 

 

시작하기에 앞서 간성상차와 간성하차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간성상차는 분류된 제품 박스를 배송지로 출발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간성하차는 도착지로 이송하기 위한 분류작업을 위한 장소로 곤지암 HUB와 같은 곳에 물건을 내릴때를 말한다 합니다.

 

 

 

그런데 곤지암 HUB와 같은 곳에 걸리는 제품을 보면 유독 급하게 받고 싶은 제품일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핸드폰 처럼 말이죠. 평소엔 신경 안쓰다가도 이런 제품이라면 당연히 신경쓰이게 되겠죠...그리고 이런 것엔 특징이 있습니다.

 

혹시라도 짐작하신 분들이 계실수도 있겠지만 택배 박스는 대형 박스와 소형 박스가 서로 다르게 움직이게 됩니다.

 

이는 대형과 소형 박스가 섞겨있는 경우 분류작업과 운송작업에 로스가 발생되기 때문인데, 곤지암 HUB의 경우 이 중에서도 소형 박스 분류 장소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과정은 테트리스를 생각하시면 쉬운데, 불규칙한 블럭보다 규칙적인 블럭을 한곳에 정리하는 게 더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소형 박스는 바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일정량 모여진 후 다음 지역으로 이동하게되는데, 이런 과정에 박스 분실, 모이는 량이 부족해 배송 지연 현상이 발생되게 됩니다.

 

곤지암 HUB에 갇혀있다면 위 같은 문제로 대략 1~3일 정도 배송기간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며, 보통 1일 이상 지연된다면 CJ 대한통운 고객센터를 통해 위치 확인을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바로 연결 방법은 아래 별도 링크 참조)

 

여러분~! 꿀팁 얻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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