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12년 잠깐 티스토리를 운영할 때만 해도 대부분의 방문자는 네이버에서 유입이 돼 곤했었는데, 작년 8월 네이버 VIEW가 생기면서 외부 블로그는 완전히 배제된 상태라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래 하셨거나 일부 블로그 지수가 높다고 판단되시는 분들은 네이버 유입이 되시는 것 같지만, 저처럼 몇 년간 티스토리를 사용하지 않다가 다시 운영을 시작하는 경우 하루 네이버 방문자 2명 정도가 고작일테니깐요.

티스토리를 6년 전 만들어둔 후 관리를 안했었는데, 3개월 전 티스토리를 다시시작하며 네이버 방문자 통계를 확인해보니 20~50명은 꼬박꼬박 들어오고 있더라고요. 지금은 초기 포스팅을 전부 삭제한 상태라 방문자 유입이 없다곤하지만, 그래도 네이버 영향을 잊고살기엔 네이버 힘이 강하다는 것을 너무 뼈절하게 인지하게된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네이버 방문자 유입 대안으로 이웃 커넥트란 이웃 위젯을 설치해 관리할 수 있지만, 사실 티스토리 시작 초기엔 그다지 영향은 없으리라 생각되지만 실험적인 마인드로 설치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 이웃커넥트

네이버 이웃커넥트 HTML 코드 받기

네이버 이웃커넥트 위젯


네이버 블로그 페이지로 이동하시면 네이버 이웃 커넥트 위젯이 보이실 텐데요. 우측 하단의 톱니바퀴 아이콘을 클릭해 커넥트 관리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네이버 이웃커넥트 위젯


이웃 커넥트의 위젯 관리 페이지로 이동하신 후 페이지 중간의 주소창에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티스토리 주소를 기입 후 이웃 커넥트 위젯 추가를 눌러줍니다. 

네이버 이웃커넥트 위젯


네이버 이웃 커넥트 위젯을 설치할 수 있는 스크립트가 생성되면 코드 복사를 눌러줍니다. 지금 화면의 확인과 이전 화면의 저장 버튼은 지금 누르셔도 되고, 이후에 누르셔도 무방합니다.

네이버 이웃커넥트 위젯


티스토리 관리 페이지의 플러그인 항목 중 배너 출력 기능을 활성화시켜야 됩니다. 사이드바에 배너를 넣을 수 있는 기능이기 때문에 대부분 사용하고 계시리라 생각되지만, 아직 활성화 안 하셨다면 이 기회에 활성화를 해줍니다

네이버 이웃커넥트 위젯


이제 사이드바에 배너를 달기 위해 티스토리 관리 페이지의 꾸미기 -> 사이드바 -> HTML 배너 출력의 + 버튼을 눌러 추가하고자 하는 사이드바에 배너를 추가합니다

네이버 이웃커넥트 위젯


이름은 자신이 관리하기 좋은 이름을 지정하시면 되고, 위에서 복사했던 스크립트는 HTML 소스 하단의 네모 박스 안에 붙여 넣어주시고 확인을 눌러주시면 되는데요. 만약 지금 추가한 배너를 모듈 형태로 저장해두고 싶으신 경우 사용자 모듈에 저장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화면엔 보이지 않지만 하단의 변경사항 저장 버튼을 눌러 변경된 사이드바를 고정시킵니다.

네이버 이웃커넥트 위젯


사이드바 설정이 정상적으로 완료되었다면 티스토리에 네이버 커넥트 위젯이 설치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만약 설치가 안 됐다면 사이드바 수정 시 변경사항 저장을 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네이버 커넥트 위젯 코드 재발급 받기

네이버 이웃커넥트 위젯


만약 위에서 스크립트를 복사하지 못했다면 이미 발급된 코드라는 문구와 함께 스크립트 확인이 불가능한데요. 이럴 경우 코드 재발급을 통해 새로운 스크립트를 다시 발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에 발행했던 스크립트는 사라진 다는 점에 주의해주세요.


네이버 커넥트 위젯 넓이와 색상, 형태를 변경하자

네이버 이웃커넥트 위젯


네이버의 위젯 관리에 들어오시면 위젯 디자인 관리로 이동하실 수 있는데요. 

네이버 이웃커넥트 위젯


위젯 유형, 이웃 스타일, 이웃 순서정렬, 위젯사이즈, 위젯 디자인등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위젯의 가로폭을 166 ~ 200px 까지 수정할 수 있고, 색상도 변경할 수 있으니 본인이 관리하는 티스토리 사이드바와 잘 맞도록 세팅해줍니다.

하지만 200px가 최대이기 때문에 티스토리 사이드바 보단 폭이 좀 좁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웃커넥트를 설치한지 20일 정도는 지난 것 같은데 아직까지 이웃이 한명도 늘어나지 안았습니다. 필자의 경우는 조금 더 지켜본 후 이웃커넥트를 유지할지 말지를 진지하게 고민해봐야겠습니다.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