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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컴퓨터 앞에서 작업을 하는 시간이 많다 보니 눈이 피로한 안구 건조증 증세를 많이들 앓고 계신데요. 저 또한 하루 10시간 이상 컴퓨터 작업을 하다 보니 눈 건강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모니터를 많이 보는 직업은 어떠한 방법을 사용하든 눈 피로를 줄이는 것만 가능하다 생각하는데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저는 윈도우10의 글자 가독성을 향상시켜 피로감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진행하려 합니다.

 

지금 소개해드리는 기능은 애초에 설정이 잘 되어있는 경우 효과를 거두지 못할 수도 있지만, 설정에 문제가 있는 경우 저처럼 큰 차이를 느낄 수도 있는데요.

 

포맷 후 글자 뿌옇게 보여 눈이 침침하고 피로하네?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 알고 보니 글자 가독성이 틀어져 발생했던 문제였고, 윈도우 기본기능인 ClearType 기능을 통해 뿌옇게 보이던 글자를 선명하게 보이도록 개선한 적이 있기 때문이지요.

 

 

 

ClearType으로 글자 가독성 향상시키기

 

Cleartype은 윈도우7, 윈도우10의 기본 기능으로 재공 되고 있으며, 이번 포스팅에선 두 운영체제 중 윈도우10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윈도우10은 업데이트를 통한 메뉴 변경이 자주 발생돼, 검색을 통한 실행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화면의 왼쪽 하단 찾기(돋보기 아이콘)을 선택하신 후 CLEARTYPE을 검색하고, 검색된 clreartype 텍스트 조정을 클릭해 실행합니다. 

 

Cleartype 사용을 체크하신 후 다음을 진행하고, 기본 해상도 설정에서도 다음을 눌러 진행해줍니다.

 

총 5단계의 텍스트 가독성을 올리기 위한 샘플 선택 작업을 진행하는데, 각 단계별 자신이 가장 읽기 편한 글자를 선택하시면 선택된 기준으로 글자 가독성이 설정됩니다.

 

 

이것으로 설정은 완료됐고,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극적인 효과는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만약 큰 변화가 없다면 이미 최적화가 잘 되어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니 그대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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