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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PC는 순수한 태블릿 제품일 수도 있지만 노트북과의 2 in 1 제품들도 존재하죠. 각각의 활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2가지 제품군에 대해 모두 다룰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요즘은 태블릿과 노트북과의 경계선이 많이 무너지지 않았나 싶은데요. 노트북도 1kg 미만의 얇은 제품들이 출시되기도 하고, 접히면서 터치까지 되기 때문에 어쩌면 이쪽이 더 태블릿 PC란 이름에 걸맞는단 생각도 듭니다.

 

제가 이번에 소개해리는 제품은 삼성 태블릿PC를 포함한 3종입니다. 물론 어떤점이 좋은지를 다루겠지만 태블릿PC 가격도 무시할 수 없으니, 삼성태블릿PC 가격까지 나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갤럭시탭 S6 태블릿 PC 추천

이 제품은 WIFI와 LTE, 5G 버전까지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삼성 주력 상품 중 하나죠.

 

출처 : 삼성 뉴스

 

 

10.5인치 WQXGA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2560 x 1600이라는 어마어마한 해상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노트북보다 소형 디스플레이라 DPI라고 하죠. 픽셀 밀접도가 더 높아 더욱 선명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

 

 

 

 

S펜을 지원하죠. 갤럭시 노트10도 S펜을 지원하지만 화면이 작고 약간 불편함이 있어 반쪽짜리 기능이었다면, 갤럭시탭 S6의 S펜은 활용도 높은 필기 능력을 제공한다 생각됩니다. 일단 화면이 업무용 수첩크기라 필기하기에도 딱 좋은 사이즈거든요.

 

 

 

 

소리도 끝내주죠. 4개의 스피커와 AKG(Dolby Atmos 기술)이 조합돼 더욱 풍성한 소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삼성 뉴스

 

 

태블릿 PC란 이름을 듣기 위해선 적어도 일정 수준의 성능은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스냅드래건 855를 탑재했기 때문에 성능면에선 매우 우수하다 보면 되고, 성능에 감이 안 오신다면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 S20의 중간 정도로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쉽겠네요. (노트10 쪽에 더 가까운 성능입니다)

 

저장공간은 6GB 모델은 128GB 메모리를, 8GB 모델은 256GB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크기와 무게는 244,5 x 159.5 x 5.7mm에 420g으로 매우 가볍고 휴대하기 적합한 크기입니다.

420g이 무겁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7,040mAh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니(일반 핸드폰의 2배 정도) 당연히 이 정도 무게는 나가리라 보이네요.

 

 

 

 

제품 가격은 128GB WIFI 모델이 출고 가격은 79만 원이지만, 인터넷 최저가는 69만 원에서 70만 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2. 갤럭시 S6 LITE

라이트 버전은 일반 S6가 너무 오버스펙이라 생각되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죠. 오버스펙이라 느낄 수 있는 부분을 다운 스펙 시켜 저렴한 가격을 형성시킨 보급형 제품입니다.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낮아졌습니다. 10.4인치 WUXGA인 2000 x 1200 해상도를 지원하는데, 사실 해상도에 민감하지 않다면 사용하는데 아주 큰 무리는 없는 수준입니다.

 

다만 AMOLED가 아닌 TFT LCD가 적용되면서 전력, 두께, 명암비 등에선 다소 불리함이 있겠습니다.

 

 

 

 

S펜은 그대로 유지됐네요. 사실 삼성 태블릿 PC에 S펜을 빼면 메리트도 낮아지고, 스펙을 낮추기도 애매한 부분이 있으니 이게 맞다고 봅니다. 

 

 

 

 

제품 성능을 결정하는 두뇌 격인 프로세서 성능이 엑시노스 9611로 변경됐는데요. 시스템 메모리도 4GB를 탑재하며 최소한의 태블릿 PC 조건은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사실 고사양 게임을 하지 않고, 많은 작업을 동시에 하지 않는다면 이 정도 성능이면 무난하리라 보이네요. 만약 게임과 멀티 작업이 많다면 부족함을 느낄 수 있으니, 좀 더 상위 기종인 갤럭시 S6로 넘어가셔야겠지만요.

 

 

 

 

스피커도 4개에서 2개로 다운그레이드 됐네요. 그 때문에 입체적인 사운드를 느끼긴 어렵겠지만, 그래도 AKG, 돌비 애트모스는 적용됐기 때문에 기본기는 지니고 있었습니다.

 

배터리 7040mAh이 적용돼 동급을 탑재됐습니다. 하지만 LCD가 변경되고 일부 부품이 변경된 만큼 제품 두께와 무게 등에 변화가 생겨 244.5 x 154.3 x 7mm에 467g을 지니게 됬네요.

 

 

 

휴대성에선 10~20g도 무게 차이를 느낄 수 있겠지만, 그래도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휴대성에선 문제 될 것이 없어 보입니다.

이 제품은 64GB WIFI 버전이 451,000원의 출고가를 지녔고... 인터넷 최저가도 이와 비슷하게 형성된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액정도 크고 기능도 좋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삼성 태블릿PC 가격은 고가쪽에 속하는 제품이죠. 그래서 롯데홈쇼핑과 같은 온라인 마켓을 통해 최대한 할인받는 다면...스마트폰과 다르게 할인 쿠폰이나 카드할인 등일 이용해 "삼성태블릿 가격을 좀 더 저렴하게"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3. 갤럭시 북 플렉스

이 제품은 노트북의 중간단계 쯤은 2 in 1 제품 태블릿 PC 추천 제품입니다.

 

 

갤럭시 북 플렉스의 기본 베이스는 노트북입니다. 그렇기에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된 키보드도 탑재돼있죠. 

 

다른 태블릿 PC들은 키보드 일체형이 아니라 별도의 액세서리를 구매하거나, 블루투스 키보드를 별도로 휴대해야 된 다는 단점이 있죠. 하지만 갤럭시 북 플렉스를 이용한다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왜냐 노트북 기반이니깐요

 

 

 

 

갤럭시 북 플렉스는 2 in 1 제품이죠. 덕분에 모니터를 자유로운 각도로 회전시킬 수 있는데, 각도 범위는 0도 ~ 360도라 말해도 과언이 아닐 수준입니다.

 

 

 

 

위 사진은 갤럭시 북 플렉스를 태블릿 PC 모드로 변환한 예시입니다. 어떠한 각도에서도 사용 가능하단 게 특징이고, S펜을 지원하기 때문에 필기까지 가능하단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태블릿 PC를 고려한 디자인이라 각도 변환 시 자동으로 키보드 락이 활성화돼 눌러도 동작되지 않습니다. 

 

 

 

 

성능도 매우 훌륭하죠. 인텔이 몇 년간 사골처럼 우려먹던 제조 공정을 변경한 첫 번째 인텔 10세대 CPU를 탑재했습니다.

 

인텔 10세대는 제조 공정이 변경되면서 기본 대비 내장 그래픽 성능이 대폭 향상된 CPU죠. 그 덕분에 외장 그래픽 없이도 저사양이긴 하지만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수준까지 향상됐다 보시면 됩니다. 물론 외장 그래픽 하곤 비교할 대상은 아니겠지만요..

 

 

 

 

 

저장장치도 Nvme가 사용됐습니다.

이 저장매체는 SSD 대비 대략 5~6배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데요. 저장장치는 내가 저장하는 파일 외 윈도 자체적인 파일 읽기/쓰기, 메모리 데이터를 임시 저장하는 경우도 있어서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 매체긴 합니다.

 

 

 

 

갤럭시 북 13인치 I3 모델은 최저가 144만 원으로 시작해 15인치 I7(외장 그래픽) 사양은 233만 까지 다른 태블릿 PC 대비 굉장히 고가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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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사진 출처 : 삼성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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