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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RROR은 제 경우는 사용빈도가 높은 함수 중에 하나인데요. 개별적으로도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긴 하지만, 여러 함수를 복합적으로 사용할 때 더 자주 사용합니다. 아무래도 복합적으로 사용할 때, 오류를 표시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리고 IFERROR은 엑셀 2007 이후 버전부터 지원되는 함수입니다. 엑셀 2003에선 ISERROR과 IF 문을 복합적으로 사용했었는데요. ISERROR을 사용하는 법도 간단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ISERROR

 

오류가 있는 셀 값을 TRUE로 표시하고, 오류가 없는 값은 FALSE로 표시합니다.

 

형식 : ISERROR(오류가 있는 셀)

예시 : =ISERROR(E3/D3)

 

아래 예제를 보면 E3/D3에서 E3은 숫자, D3는 문자입니다. 숫자는 문자를 나눌 수 없기 때문에 오류가 발생되는데, ISERROR를 사용하면 TURE 값을 표시하게 됩니다. 제 경우 ISERROR을 개별로 사용하진 않기 때문에, IF 문과 함께 쓰는 방법도 같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형식 : IF(ISERROR(오류가 있는 셀), 값이 오류일 시 실행될 값, 값이 오류가 아닐 시 실해될 값)

예시 : =IF(ISERROR(E3/E4),"오류","두 수의 연산이 가능합니다")

 

ISERROR(E3/E4)는 22/34이기 때문에 연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FALSE 값을 표시합니다. 만약 22/"이름#1" 이었다면 오류 값이기 때문에 TRUE를 표시하게 됩니다

IF(FALSE, 오류","두 수의 연산이 가능합니다")는 ISERROR 결과가 FALSE이기 때문에, IF의 거짓일 때 결과인 "두 수의 연산이 가능합니다" 항목이 실행됩니다. 만약 조건 결과가 TRUE(오류 값)이었다면, "오류"가 실행됬을 것입니다.

 

 

◎IFERROR

ISERROR과 IF 문을 조합해 만들어진 함수입니다. 조건이 오류라면 지정된 결과를 표시하고, 오류가 아닐 경우 해당 연산을 진행하는 함수입니다. 이 또한 제 경우는 IF 문과 IFERROR 문과같이 사용을 하는 편인데, 그건 아래에서 별도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형식 : IFERROR(조건, 오류 일시 실행될 값)

예시 : =IFERROR(E3/D3, "오류")

 

E3/D3 중 E3은 숫자, D3은 문자이기 때문에, 연산이 불가능합니다. 에러가 발생되는 상황이니, "오류" 가 화면에 표시됩니다.

 

 

 

IFERROR은 오류가 아닐 경우, 조건의 연산 값이 화면에 표시되는 형식입니다. 만약 조건과 표시하고 싶은 결과가 틀릴 경우, IF문과 IFERROR을 사용해 표현할 수 있습니다.

 

형식 : =IF(IFERROR(조건, 오류시 실핼될 값) = 오류 시 실행된 결과, 오류 시 결과, 오류가 아닐시 결과)

예시 : =IF(IFERROR(E3/E4, "오류") = "오류", "에러", "정상적으로 계산됩니다")

 

IFERROR(E3/E4, "오류") = "오류" 는 아래 예제를 보시면 E3/E4는 22/34이기 때문에 연산에 문제가 없습니다. 실제 연산을 하면 0.6 정도가 나오기 때문에, 0.6 = "오류"와 같이 않음으로 FALSE(거짓)이란 결과를 가져옵니다.

만약 E3/D3 이라면 22/이름#1 이기 때문에 오류가 발생었다면, IFERROR(오류) = "오류" 이기 때문에 TRUE(참)이란 결과를 가져옵니다.

IF(FALSE(거짓) , "에러", "정상적으로 계산됩니다")은 조건이 거짓이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계산됩니다"가 실행됩니다. 여기엔 다른 수식을 삽입해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IFERROR과 IF문 외 기타 많은 함수를 복합적으로 사용해 작성된 "자재 재고 수량 관리 시트" 만드는 방법을 4개의 포스팅으로 작성했습니다. 내용이 좀 어려우실 수도 있고, 포스팅양이 많기 때문에 시간을 들여서 보셔야된다는 점도 존재하지만, 조금 더 엑셀 공부를 하시고 싶으신 분들께는 분명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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