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9년도의 첫 번째 연휴인 설이네요. 많은 분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고향을 향하고 계시리라 생각되고, 저 또한 약간은 걱정(?)도 있지만, 즐겁고, 설레는 마음으로 고향으로 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제 경우 설 연휴 시골집에 내려갈 때 가장 큰 불편함은 주변에 대형 마트를 제외한 물건을 구입할 곳이 없다는 것인데요. 이런 경우를 대비해 대형마트 휴무일을 미리 알아두고 가려 해도, 설, 추석 연휴만 되면 꼭 잊어버리고 갔다가 후회를 하곤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이마트와 롯데마트의 휴무일을 미리 확인해보고 있었는데, 각 공식 홈페이지의 내용이 생각보다 보기 어렵게 구성돼있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평소엔 보는데 지장이 없더라도, 약간의 불편함이 급하게 찾아볼 땐 찾기도 어렵고, 답답할 수도 있..
생활정보
2019. 2. 2. 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