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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남성과 여성의 펜싱 대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사브르, 에페, 프뢸레 등의 다양한 펜싱 종목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대표 선수들의 명단과 더불어 대회 일정, 중계 채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중계 일정
펜싱 경기 일정은 9월 24일 오전 9시부터 29일까지 계획되어 있으며, 남성과 여성 경기는 같은 날에 있으나 다른 시간과 종목에서 진행됩니다. 주요 경기 종목으로는 사브르, 프뢸레, 에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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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경기 일정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경기 일정 확인을 권장합니다.
이번 펜싱 경기에서는 총 12개의 금메달이 상품으로 걸려 있습니다.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에서는 6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후, 이번 대회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중계(인터넷 실시간 중계)
펜싱 경기는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중계되며, 인터넷 중계의 화질 향상으로 많은 관람객들이 온라인 중계를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중계 서비스들이 제공되어 있어 선택이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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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시안게임 펜싱 국가대표 선수 명단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예상되는 명단으로는 남성 대표 사브르: 오상욱 (대전시청), 여성 대표 사브르: 홍하은 (서울시청), 유지수 (서울시청), 전은혜 (인천 중구청), 최세빈 (전라남도청) 등이 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금메달을 향해
한국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총 1140명의 선수를 39종목에 파견합니다. 주요 주목받는 종목에는 양궁, 배드민턴, 육상, 수영, 펜싱 등이 있고, 대표적으로 김제덕과 김우진(양궁), 안세영(배드민턴), 오상욱과 구본길(펜싱) 등이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합니다.
구본길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아시안게임 최다 금메달 기록 갱신에 도전합니다. 현재 아시안게임에서 5개의 금메달을 보유하고 있으며, 추가 2개의 금메달 획득시 박태환과 남현희의 기록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습니다. 송세라 선수 역시 메달 획득의 기대감을 지니고 있습니다.
한국 펜싱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6개, 은메달 43개, 동메달 33개를 획득하여 중국을 제치고 두 번째로 많은 메달을 획득한 국가입니다. (수치 오차가 있을 수 있음) 최근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의 성적은 다소 주춤하지만, 여성 에페와 남성 사브르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