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식기세척기 첫 제품은 3년 전 막내 출산과 동시에 구매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오랜 시간이 흘러 기기가 손상되 2번째 식기세척기를 구매하게 됐습니다. 3년이란 시간이 짧게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자녀 3명 중 1명은 젖병을 사용하는 나이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오랫동안 잘 버텼다고 생각되고, 식기세척기를 사용함으로써 삶의 여유가 생겼다는 것을 생각하면 2번째 구입은 제 기준에선 당연한 결론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고장 후 구입 시기까지 4일 정도 걸렸는데 하필 초기 불량 제품이 걸려 1주일가량 식기세척기 없는 공백 기간이 생겼었는데, 식기세척기가 저의 삶에 얼마나 여유를 줬었는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정말 식기세척기 사용은 적극 추천합니다! 물론 주어진 환경에 따라 좋을 수도 효과가 ..
제가 사용해본 다이슨 제품은 DC52 유선 청소기를 1년, 다이슨 V8을 1년, 다이슨 V10을 1개월 사용했고, 다이슨 V10은 어머님을 드리고, 지금은 다이슨 V8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 많은 유선 제품과 로봇 청소기도 2종을 사용해 보았지만, 결국 다이슨에 정착하게 되었고, 오늘은 다이슨의 전체적이만 V8에 중점을 둔 후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목은 아내 선물이라고 작성했지만, 요즘은 저도 많이 사용합니다 ▶ 무선 청소기 꼭 필요한가? 자녀가 있는 경우를 예로 들겠습니다. 하루에도 수십 번 떨어지는 과자 부스러기를 청소하자면, 청소기를 몇 회 돌리는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돌립니다. 그런데 청소를 하는 것보다 더 불편한 것이, 이동 중 선이 짧거나, 선이 꼬여서 왔던 길을 돌아..
최근 2년동안 수도 없이 사용했던 식기세척기의 문 개방부 파손으로, 신규 제품을 다시 구매하게되었습니다. 구매하고 보니 식기 세척기를 동작시키면 돌다가 멈추다를 계속 반복하는, 이름바 초기 불량에 당첨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오는 에러코드 F1는 메뉴얼을 찾아보아도 정확하게 명시되어 있지 않고, 고객센터에 전화하라고만 되어 있어 답답함은 더해갔습니다. 식기세척기 초기 불량으로 2틀뒤 새제품으로 바로 교환을 했고(초기 불량은 제조 공정상 발생할 가능성은 모든 제품에 존재하고, A/S 대응은 매우 친절 했습니다. 혹시라도 편견을 가지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과정에 알게된 몇 가지 에러코드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합니다. 아마 찾으시는 분들이 있으실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런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 가족 구성원은 5인 가구로 구성되어 있고, 미 취학 아동이 3명이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설거지 거리가 어마어마하게 발생하는데, 특히 컵만 하루에 20~30개는 설거지를 합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식기세척기를 구매하게 되었고, 오늘은 SK 동양매직 식기세척기 DWA1675P를 3년간 사용한 후기 작성해보겠습니다. (참고로 DWA1675P는 구형입니다. 구입하실 땐 신형을 구입하세요) 식기세척기 사용해보니, 참 잘 만든 기계더라. 제 경우엔 제품을 구입하기 전까지 세척에 대한 불신이 가득했는데, 특히 세제가 남아 있다든지, 플라스틱 제품류의 상처, 변형이 일어난다든지 하는 불신 말이지요. 하지만 셋째 출산 땐 제가 설거지, 청소는 하겠다 큰소리를 첬는데, 막상 퇴근하고 젖병, 이유식 식기, 아이들 ..